;
유기성 목사

감사가 결론이 되게 하자

주님께서는 아무리 이해가 안되고, 형편이 안되어도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감사의 삶은 율법의 짐이 아니라 천국의 삶을 살게 하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설교본문 눅17:11-19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