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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5년 7월 커버스토리 - 김유리

“주를 향한 제 마음은 ‘차도녀’가 아니랍니다!”

사람들은 배우 김유리를 ‘차도녀’ 혹은 ‘냉미녀’라고 부른다. 도회적 분위기에 얼음처럼 차가운 느낌의 여인이란 뜻인데, 가녀린 몸에 작고 선명한 이목구비는 그런 별명이 그저 어울린다. 그 덕분인지 최근 몇 년 새 두각을 나타낸 드라마들에서 그녀가 표현한 여인들은 대개 도심의 그늘에서 고독하거나 자존감을 내세우는 역할이거나, 혹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욕망에 이르려 하지만 그 언저리를 차마 넘어서지 못하고 갈등하거나 갈등을 일으키거나, 그리하여 잠시 시청자의 미움을 얻을 법 하지만 결국은 연민과 그리움의 대상이 되고 마는 특이한 캐릭터였다. 그렇다면 김유리는 참 특별한 배우다. 예상하기 쉽지 않은 탓이다. 그만큼 매력이 깊고 미래의 가능성도 무궁하다는 거다.

하나님의 사람을 위한 생활 문화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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