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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5년 9월 커버스토리 - 김민서

드라마 ‘화정’의 배우 김민서
“제 사랑 고백을 세 번이나 듣고 싶으셨대요”

근래 사극 ‘화정’의 소용 조씨 역으로 ‘역대 최강급 악녀’라는 닉네임을 얻고 있는 배우 김민서. 이런 연기파 배우가 매회 ‘업그레이드’되는 악행에 인조 임금을 상대하는 요부로서 거짓눈물까지 뿌린 날이면 시청자들은 분노를 넘어 소름 돋는 느낌까지 경험할 수도 있다. 이쯤 되면 연기자를 역할 자체로 혼동하는 지경이 되기도 한다. 화면을 보고 손가락질하거나 간혹 감정이입이 돼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는 것이다. 드라마가 드라마다워지려면 김민서 같은 배우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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