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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6년 2월 커버스토리 - 조정은

주님이 나에게 주신 그 길을 누리세요
레미제라블의 뮤지컬 배우 조정은

2012년 갓피플 매거진과 첫만남을 가졌을 때는 주님만 생각해도 감격스럽다며 두 눈에 눈물을 맺곤 했던 뮤지컬 배우 조정은.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난 조정은은 눈물 대신 평안함과 기쁨이 가득해 보였다. 누군가와 막 사랑에 빠진 이처럼 그녀에게서 따뜻함과 사랑스러움까지 느껴졌다. 하나님이 자녀에게 알려주시는 ‘누리는 삶’이 무엇인지 배우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길을 걸으며 하나님께서 하시고 싶은 일이 어떤 것인지 세밀하게 경험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을 있는모습 그대로 용납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 후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고유한 것에 대해 바라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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