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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낭독회

내 자녀가 하나님을 진짜 만나는 순간 Do Your Children Believe? (테렌스 채트먼 Terence Chatmon)의 서문(낭독 by 친한친구)

현재 내 세 자녀들의 연령대는 20대에서 30대까지다. 둘은 결혼을 했고, 활발하고 바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격주 주일 저녁이면 가족들이 함께 전화로 예배하며 기도하고 서로 믿음을 세워주는 시간을 한 시간 이상 갖는다.

해마다 우리는 함께 이루고 싶은 일을 정하고 영적인 목표를 달성하려고 애쓴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내가 살아있는 동안 아이들과(또한 손주들과) 함께 이 시간들을 계속 누릴 수 있길 바란다. p.38-39

▒ 출판사 리뷰 ▒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다스리신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12월의 어느 추운 주말 결혼기념일 여행 중, 저자의 부부는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된다. 과연 우리 자녀가 대학교를 가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낼 수 있을까. 그 진지한 고백 앞에 이 가정이 치열하게 살아낸 ‘가족의 제자도’를 담고 있다. 그 시간 이후에 대학교를 간 자녀는 학교에서 제작하는 공연의 리허설을 앞두고 있는 긴박한 상황 가운데에서 가정 예배의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모든 상황에 양해를 구하는 삶의 태도를 가지게 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가정에 대한 소망함이 있다. 그러나 그 삶을 살아내는 가정을 얼마나 될까. 삶의 가장 우선순위에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두고, 가정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간절히 구하며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자녀를 양육하길 원하는 가정에 귀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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