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분 낭독회

그래도, 교회가 대안입니다(이건영) 中 9장 다를 때, 당길 수 있습니다~12장 세상의 길 위에서 하나님의 길을 걸어갑시다(낭독 by 로앤)

기독신문 특별기획 사진에세이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가 무너지면 기독교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시대의 회복은 교회가 바로 설 때, 가능할 것입니다. 위기는 또 하나의 기회라고 했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를 내버려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분명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 저자 : 이건영 ▒▒
이건영 목사는 현재 인천제2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해방 이후 한국 근대사와 발걸음을 함께한 인천제2교회는, 인천지역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1948년 교회설립 이후, 1대 담임 이승길 목사님(합동, 25대 총회장 역임)은 소천으로, 2대 담임 이삼성 목사님(합동, 77대 총회장 역임)은 정년으로 은퇴하신 것이 유일한 담임목사 교체원인인 은혜롭고 평화로운 교회입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역사 가운데 1993년부터 3대 담임목사로 이건영 목사가 위임되어 아름다운 사역의 발자취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교회 내에서는 노년의 성도들을 위한 ‘늘푸른 공동체’, 장애아동을 위한 ‘사랑부’, 낯선 타국에서 외로움과 싸우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중국인 예배부’, 국내외 복음과 빵이 필요한 곳을 위해 ‘전도와 선교’에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성전 건축 이후 ‘인천시민의 1%’를 품고 섬기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삼일특수 교육센터’, ‘사랑의 목욕탕’, ‘꿈나래 도서관’, ‘한마음 나눔회’, ‘내과·치과 진료’, ‘미용실’, ‘한글학교’, ‘인력시장 봉사대’, ‘결식학생 및 무의탁 가정 반찬 택배’, ‘무료급식소’등 다양한 사회복지 사역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건영 목사는 단국대학교, 총회신학대학원(75회), 미국 리폼드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저서 집필과 찬양집 발행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