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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134번의 독방 예배와 3,000끼의 혼밥 속에서... (갓피플테마 낭독 by 아드리엘)

귀로 들어요~ 갓피플 테마. 눈으로만 읽는 것과는 다른 은혜가 뿜뿜. 테마에 담긴 주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다양하고 새롭게 나누어지기를 기도하며, 갓피플 직원들이 직접 낭독했습니다. 어설퍼도 마음만은 진실한 낭독러랍니다^^ 같은 은혜가 나누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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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과 외로움에 시달려보면 교제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 된다.

나는 949일 동안 아무와도 말할 수 없는 독방에서 보냈다(*저자는 150차례 북한을 방문하며 사역하던 중 말도 안 되는 죄명으로 체포되어 사형을 언도받고 억류되었다 풀려났다.).

134번의 주일예배를 혼자 드리면서 말이다. 감옥에서 예배드릴 때마다 함께 주를 예배하는 성도들이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절감했다.

또 감옥에 있는 동안 혼자서 3,000끼의 밥을 먹었다. 혼자 밥 먹는 것은 정말 처량하고 쓸쓸했다. 지금은 식탁에 함께 앉아 대화하고 교제할 수 있는 대상이 있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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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전문 보기 http://gp.godpeople.com/archives/9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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