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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낭독회

기도하고 일하라(원용일) 中 1장 기도하며 발견한 소명을 일평생 추구하라 (낭독 by 아드리엘)

“지금 서 있는 그곳에서 기도하라!”
기도가 일이고, 일이 곧 기도이다.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두 손을 펴서 일하라!

기도하며 일하는 사람들은 기도로 소명을 발견한다.
위기가 닥쳐와도 기도로 돌파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기도로 감당해낸다.

“기도란 두 손을 모아서 일하는 것이고,
일하는 것이란 두 손을 펴서 하는 기도이다.”
기도하고 일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라!
기도해야 하나님이 일하시고, 우리도 일할 수 있다.
기도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기도가 무엇인가? 기도는 주문이 아니다. 마술도 아니다. 중언부언하면서 많이 말하기만 하면 그 정성을 하나님이 보시는 것도 아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태도이다. 내 인생이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께 나의 인생을 맡기겠다는 결심이다. 내가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나의 인생과 직장, 교회와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 저자 : 원용일 ▒▒

글쓴이 원용일 목사는 1990년 가을, 신학대학원 1학년 때 [코리아헤럴드] 신문사 신우회를 섬기는 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터사역을 계속해오고 있다. 1997년에 직장사역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지금은 소장으로 섬긴다. 지난 2002년부터 (주)동양물산기업의 직장예배를 인도해오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제이에스건설(주)의 직장예배도 인도한다. 한때 월간 [일하는 제자들] 편집장으로 4년여를 일하기도 했으며, 지금도 직장사역연구소에서 월간 [직장사역]과 같은 자료집을 매월 발행하고 있다. 현재 가장 힘써 하는 일은 일터사역학교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교회와 신우회, 크리스천기업의 일터사역 리더들이 직접 강의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며, [다니엘 일터선교사 학교] 등 12개의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M.Div)에서 신학공부를 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석사과정(Th.M)을 수료했다. 세광교회, 반월교회, 성도교회, 안암제일교회 등에서 중고등부와 청년부를 섬겼고, 지금은 사랑이머무는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아내 강경남과 대한, 소정 두 자녀와 함께 고양시 일산에 살고 있는 그는 일터와 가정, 문화, 사회 등 세상 속에서 성도들이 살아가는 정체인 흩어진 교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그가 쓴 책으로는 (콜링북5)[직장인 콜링 100일 묵상집] (콜링북4)[인생은 요셉처럼] (콜링북3)[리더라면 다윗처럼] (콜링북2)[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콜링북1)[에녹처럼,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직장인 축복 기도문] [흩어진 교회에서 승리하라] [하나님의 세렌디피티](이상 브니엘) [크리스천, 책임을 생각한다](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책 자세히보기 https://mall.godpeople.com/?G=9791186092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