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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낭독회

일하는 제자라면 이만한 믿음으로 (원용일) 中 1장 :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낭독 by 친한친구)

“행함으로 믿음을 인증하라!”
오늘 일터에서 제자도에 합당한 믿음의 삶을 산다!

“당신은 이만한 믿음이 있는가?”
주님만을 의지하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제자도를 행동으로 드러내는 믿음 말이다.

21세기의 제자도는 바로 주님을 일터에서 따르는
일하는 제자의 분투기가 되어야 한다.

주눅 들지 말고, 회피하지 마라! 세상과 맞서라!
오늘 주님이 우리를 일하는 제자로 부르신다.
일터에서 믿음을 인증하는 제자의 삶을 살기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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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어려움을 겪는다. 나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딱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때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고 그저 허둥대며 당황하고 눈물만 난다면 그것은 믿음이 없는 것이다. 믿음의 대상이 없는 것이다. 그때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생각나고, 그분에게 어떻게든 자신의 문제를 연결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그것이 바로 믿음이다. 믿음은 대상이 있다. 누구를 믿는지, 무엇을 믿는지 분명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그저 막연히 믿는다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운에 기대고 요행수를 바라는 것을 믿음이라고 하지 않는다. 내가 풀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상을 향한 전적인 신뢰가 바로 믿음이다.”
- 19쪽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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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원용일
글쓴이 원용일 목사는 1990년 가을, 신학대학원 1학년 때 (코리아헤럴드) 신문사 신우회를 섬기는 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터사역을 계속해오고 있다. 1997년에 직장사역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지금은 소장으로 섬긴다. 지난 2002년부터 (주)동양물산기업의 직장예배를 인도해오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제이에스건설(주)의 직장예배도 인도한다. 한때 월간 (일하는 제자들) 편집장으로 4년여를 일하기도 했으며, 지금도 직장사역연구소에서 월간 (직장사역)과 같은 자료집을 매월 발행하고 있다. 현재 가장 힘써 하는 일은 일터사역학교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교회와 신우회, 크리스천기업의 일터사역 리더들이 직접 강의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며, (다니엘 일터선교사 학교) 등 12개의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M.Div)에서 신학공부를 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석사과정(Th.M)을 수료했다. 세광교회, 반월교회, 성도교회, 안암제일교회 등에서 중고등부와 청년부를 섬겼고, 지금은 사랑이머무는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아내 강경남과 대한, 소정 두 자녀와 함께 고양시 일산에 살고 있는 그는 일터와 가정, 문화, 사회 등 세상 속에서 성도들이 살아가는 정체인 흩어진 교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그가 쓴 책으로는 (콜링북5)「직장인 콜링 100일 묵상집」 (콜링북4)「인생은 요셉처럼」 (콜링북3)「리더라면 다윗처럼」 (콜링북2)「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콜링북1)「에녹처럼,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직장인 축복 기도문」 「흩어진 교회에서 승리하라」 「하나님의 세렌디피티」(이상 브니엘) 「크리스천, 책임을 생각한다」(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