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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낭독회

한 시간 기도 (유기성) 中 1장 한 시간도 기도할 수 없더냐 (낭독 by 장희은)

“이렇게 쉬운데
왜 진작 기도하지 못했을까?”

기도의 기쁨에 눈이 열린다!
기도를 무거운 짐처럼 느끼지 않아도 되는 쉽고 자연스러운 기도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한 시간 기도운동

매일 한 시간 기도하는 것은,
“내 마음이 쉬면서 주님으로부터 새 힘을 공급받는 시간입니다.”

내 영혼과 몸과 마음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한 시간 기도 초청!

저에게는 무거운 짐이 많습니다. 제 능력으로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기도하기 위해 주님 앞에 나아가니 그 짐을 주님 앞에 다 내려놓을 수가 있었습니다. 매일 한 시간 기도하는 것은 무거운 짐을 하나 더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쉬면서 주님으로부터 새 힘을 공급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면서 놀라운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도 시간이 주님과의 사랑의 교제임을 느낀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4절에서 주님은 “내 안에 거하라”라고 하셨는데,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기도는 열심히 하는 기도가 아니라 ‘주님 안에 거하는 기도’임을 알았습니다. 제 영혼과 몸과 마음을 살리려는 뜻이었습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 저자 : 유기성 ▒▒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그 사람, 한국 교회의 회복과 새 부흥을 위해 예수동행운동과 한 시간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는 선한목자교회(www.gsmch.org) 담임목사,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www.withjesusministry.com 대표다.
이 책은 비단 한 시간을 채워서 기도하거나 한 시간 기도를 꾸준히 해야 한다는 가르침만을 주고 있지는 않다.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기도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힘을 얻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렇듯 저자는 어느새 또 하나의 무거운 짐이 되어버린 우리 기도의 율법성을 깨준다.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뜨이고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성도에게 주님이 주시는 기도의 축복은, 기도 역시 쉽고 가볍고 기쁘고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문제는 주님이 말씀하신 기도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기도의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는 기도에 대한 가장 중요한 교훈은 실제로 기도하는 것임을 도전하며, 기도할 힘을 잃은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다시 한번 기도의 능력을 받도록 하는 마중물과 같은 메시지를 선포한다.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열심히 하는 기도가 아니라 주님 안에 거하는 기도이며, 나를 한 시간 기도하게 해주시는 분은 주님이시며, 성령 안에서 드리는 한 시간 기도가 어떻게 우리의 기도의 차원과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지 다채롭게 알려준다.
저자의 메시지가 쉽고 평범해 보여도 거기에 파격과 영향력이 있는 것은 기도하면서 받은 성령의 가르침을 나누기 때문에 우리가 가진 오해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저자 자신이 오늘도 말씀의 종으로 사는 기도의 산 증인이기 때문이다.
저서로 《주 안에서 사람은 바뀐다》, 《영성일기》,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로마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예수와 하나가 되라》,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예수를 바라보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규장) 등 다수가 있다.

▶책 자세히보기 https://mall.godpeople.com/?G=978896097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