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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 목사

고통의 연속

끝이 없는 고통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살렘의 유대인들은 사도 바울을 죽이기 위해 40명의 결사대를 조직하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결사대가 바울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바울의 생질이 알게 되고,
바울은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받으며 가이사랴로 가게 됩니다.

고통의 연속 속에서 인생의 피할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인생에는 감당이 안 되는 고통이 분명히 있습니다.
‘광야’라는 표현을 넘어 ‘지옥’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고통의 순간들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설교본문 행23:12-16
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14.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15.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물어보려는 척하면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청하여 바울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
16.  바울의 생질이 그들이 매복하여 있다 함을 듣고 와서 영내에 들어가 바울에게 알린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