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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낭독회

성경에서 찾은 아름다운 마무리 (박인조) 中 4장 베드로, 죽음이라는 낯선 곳으로의 여행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낭독 by KBS성우 신송이)

죽음을 생각하는 건 삶을 생각하는 일이자 삶을 가치 있게 보내는 일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나답게 살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현대는 고령 인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질병을 안고 병원에서 의료적 조치를 받는 기간이 길어졌다. 그래서 현대에는 더욱 좋은 죽음에 대해서 묻고, 좋은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적으로 ‘좋은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맞이할 것인가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다. 성경에는 믿음의 선배들이 죽음을 어떻게 맞이하고 또 죽음을 앞두고 어떤 준비를 했는지 기록돼 있다. 진지한 목회자이자 매일매일 장례의 현장에서 사역하는 저자는 그의 경험과 신학적 통찰을 통해, 죽음에 대한 사려 깊은 묵상을 담아냈다.
인생 후반을 위한 인문학
죽음, 또 다른 삶이 되다
생의 마지막 과정을 늘 마주하는 저자가 성경에서 ‘좋은 죽음’을 발견하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하듯이, 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자

▒▒ 저자 : 박인조 ▒▒
한양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으로,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으로,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노인복지로 석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분당에 위치한 예수소망교회 부목사이자, (재)에덴낙원에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 웰다잉에서 배우다』(201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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