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질서 세우기 #7
우리는 돈에 주인이 되지 못하면
아니면 돈의 노예가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돈은 하나님의 라이벌로 등장할 정도로 강력합니다.
인간은 돈이 많으면 안전함을 느낀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참된 평안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인간은 대략 지금의 재정에서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산다 합니다.
그러나 이 10%는 결국 영원히 채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는 결단과 자세입니다.
십일조는 크리스천 재정관리의 시작입니다.
십일조는 신앙생활의 시작이기 때문에
조율하거나 타협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의 기본이며 재정관리의 출발선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윤택함을 추 구하기보다는 단순함을 추구해야
빛으로 부르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고
올바른 청지기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설교본문
딤전6:6-10
| 6. |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
| 7. |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
| 8. |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
| 9. |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
| 10.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
201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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