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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 목사

목 마르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는 이 땅에 대한
욕구가 컨트롤이 안 될 때 시작됩니다.

우리는 서로 인사하듯 묻습니다.“행복하니?”
이 질문은 만족하는 삶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리고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소소한 감사가 만족의 시작입니다.

특별히 주님이 가까이 계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축복입니다.

모든 만족의 근원 되시는 주님께서는
사마리아인들도 멸시하는
한 여인을 만나기 위해
저주의 땅 사마리아로 향하십니다.

저주받았다고 생각한 여인은
주님과 대화 한 후에
그분이 그리스도이심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불행을 고백하고 주님께 목마름을 고백했습니다.
인생의 길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여인에게 말씀하십니다.
“너.. 내가 주는 물을 먹으면 목마르지 않아”

이 땅의 것으로는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는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만족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의 옆에
“Stand by me” 해 주십니다.

주님께서 옆에 계신 인생들에게
죄와 침체…회개만 있는 것은 아닙니까?

주님께서 옆에 계신 인생에게
승리의 선포와 넘치는 감사도
당연히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설교본문 요4:13-14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