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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 목사

라이트하우스의 사명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는 이웃과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예배는 공동체와 개인의 모든 헌신과 사역
앞에 두어야 하는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우리의 갈급함이
바로 에배를 만나고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회복된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를 통해서 이웃과 세상에 흘러가는 것.
그것이 바로 사명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존재 이유입니다.
라이트하우스로 모이는 이유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셨듯이
교회의 시선은 가장 낮은곳을 향해야 합니다.
라이트하우스는 성탄예배를 우리보다 작은
공동체를 찾아가 축복하며 예배할 것입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탈북민 청소년들과
함께 동행하는 사역에 함께할 것입니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을 닮아
그 사랑을 세상에 행하는 공동체...
이것이 바로 라이트하우스의 사명입니다.

설교본문 마22:34-40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