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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낭독회

완주자 (다니엘 김) 中 chapter 1 그 마음에 합한 자(낭독 by KBS성우 신송이)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고 하는데 막상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나의 선한 동기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그래서 타협하고 싶고,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데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얼마나 많은가? 심지어 내가 성공하는 것이 하나님께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정확하게 말씀하신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고.
이 책은 내 모든 삶의 동기를 가장 정확하게 아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살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길을 끝까지 살아내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라 칭함 받은 다윗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목하시는 인생은 어떤 마음과 태도와 중심을 가진 삶인지, 그 삶을 통해 지금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담았다. 누구의 인정도 아닌 하나님의 인정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붙잡고 나아가는 이들에게 다시금 소망을 일으키는 책이 될 것이다.

▒▒ 저자 : 다니엘 김 ▒▒
하나님 앞에 평생 마음의 중심을 지키며,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길을 끝까지 달려내기를 소원하는 철인(鐵人) 전도자. 어린 시절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지금껏 하나님의 길로 내달려온 그는 봄과 여름이 가고 가을과 겨울이 오듯이 인생의 가을과 겨울이 오더라도 믿음의 달음질을 멈추지 말고 하나님이 부르신 그 길을 끝까지 완주해낼 것을 독려하는 믿음의 경주자이다.
그는 이 책에서 다윗의 일생을 여러 포인트로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인생을 사는 동안 시시각각 다가오는 인생의 계절마다 어떻게 살아내야 우리에게 주어진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해낼 수 있는지, 그 지혜를 나눈다. 다윗은 완전무결한 자가 아니었다. 그 역시 하나님을 믿다가 실수할 때도, 범죄할 때도, 넘어져 쓰러질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가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할 수 있었던 까닭은 평생 하나님 앞에서 변치 않았던 그의 ‘중심’ 때문이었다. 그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 끝까지 그를 붙들어주셨기에 아름다운 완주자가 될 수 있었다.
한국에서 태어나 열 살 때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의 고향 일본으로 간 그는, 국제학교에 다니던 중학생 시절부터 매주 후쿠오카 시내에서 복음을 전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찰스턴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The Citadel)에 입학, 육사 졸업 즉시 시카고 트리니티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M.Div.)을 다니며 한인교회 전도사로 사역했고, 2007년 2월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복음, 선교, 다시 오심’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온전한 예배자를 길러내는 예수세대운동(JGM: Jesus Generation Movement)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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