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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낭독회

죽을만큼 거룩하라 (찰스 피니) 中 1장 그리스도인에게 성화란 무엇인가?(낭독 by 에스더)

“나는 이미 구원을 받았으며”(칭의)
“나는 지금도 구원을 받는 중이며”(성화)
“나는 언젠가 완전한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영화)
올바른 구원을 묘사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시제가 모두 사용된다.

“이제 더는 마음에 죄의 기회를 제공하지 마라!”
오직 잘 단련된 정금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자기 자신을 사로잡아서 모든 찌꺼기와 불순물을 태워버리라.

“구원에 이르도록 거룩한 삶을 추구하라!”
성화란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 그리하여 성령이 우리의 영혼을
충분히 소유하여 성령께서 원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는 것이다.

▒▒ 저자 : 찰스 피니 ▒▒
미국 코네티컷 주 워렌에서 농부의 일곱째 아들로 태어난 찰스 피니(1792-1875)는 사회적으로 성공했으나 기독교 신앙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1821년 서른 즈음 치열한 자아와의 싸움 끝에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극적인 회심을 체험한 후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그 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변호사직을 포기하고 신학교육을 거쳐 목회자로 변신했다. 아무것도 뒤섞거나 왜곡하지 않은 성경 그대로의 복음을 강력하게 선포하는 그의 설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회심했는데, 그를 연구한 이들에 따르면 50만 명 이상의 영혼이 그를 통해 그리스도께 돌아왔다고 한다. 그의 말씀운동에서 시작된 부흥의 움직임, 이른바 ‘제2의 대각성운동’으로 불리는 영적인 흐름은 뉴욕과 필라델피아, 보스턴은 물론 미국과 영국 전역을 강타했다. 그는 1832년 뉴욕에서 목회를 시작하여 1835년에는 오벌린대학에 신학과를 설립했고, 지역교회 목회자이자 신학교수로 섬기는 와중에도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복음전도를 계속했다. 이렇게 현대기독교 부흥운동사에 큰 획을 그은 그는, 1875년 오벌린에서 심장병으로 영적 거인으로서의 삶을 마감했다. 피니는 사는 동안 신실하신 하나님은 성경 말씀의 약속에 근거해서 드리는 기도를 절대 거절하지 않으신다고 굳게 믿었고, 그의 영적인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과 더불어 그의 대표작으로는 「죽을만큼 거룩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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