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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 목사

사람의 생각

아브라함과 사래는 하나님의 뜻을
자기들이 이루어 드리자고 결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여쭙지 아니하고
내가하는 모든 독립적인 행동은 죄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하면서
하나님의 일이라고 들먹거리는 일은
너무나 위험합니다.

공급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통치자도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이 단계를 인정하지 않고 이루어가는
모든 일들이 죄악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멀리한 공간에
사람의 계획이 들어오는 순간을 경계해야 합니다.

사래의 대안은 여종 [하갈] 이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 못기다린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도록 기다리고
그 뿐의 뜻이 온전하게 설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순종입니다.
우리 인생의 최우선 기도제목은
바로 이것이 되어야 합니다.

내 역할이 줄이면 그 공간에
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

사래의 불신의 결과는
임신한 하갈에게 받는 멸시와
아브라함에 대한 불평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하갈에 대한 학대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임신한 상태의 하갈을 내

설교본문 창16:1-4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