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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 목사

생수의 강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님과 바리새인들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 소리인가 할겁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이었고

동시에 바리새인들이 그토록 바라던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그래서 우리가 구원을 얻었고 그의 생명으로 하나님 나라가 주어졌습니다

그러니 사실 헌신이라는 말은 그에비해 사소한것을 우리가 과장해서 쓰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주님은 목숨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어딘가에 목숨을 겁니다. 먹고사는것에 목숨을 걸고 자존심에 목숨을 걸고 작은 감정에 목숨을 걸고 취미나 여행에 목숨을 걸고 연애와 자녀교육에 목숨을 겁니다

그것들이 나를 구원해줄수 없는데 왜 그것들에 목숨을 걸고 살까요

예수의 목숨으로 살아난 사람들은 그 주인에게 목숨을 걸고 살아갑니다

주님이 내 생명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사소한것 따위에 목숨걸고 살라고 주신 예수의 목숨이 아닙니다

그 목숨 값에 어울리게 살아야합니다

목숨을 걸고 예수의 생명으로 사십시오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며 사십시오

설교본문 요7:37-44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40.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41.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43.  예수로 말미암아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44.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