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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라이브

다윗과 요나단의 온라인 예배 "시편과 찬양" #15

온라인 예배 “시편과 찬양” 열다섯번째 영상을 올립니다.

시편 13편을 묵상하며 다윗의 절망과 처절한 호소를 접합니다.
얼마나 힘이들면 “어느 때까지니이까”를 네 번이나 반복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자신의 고통과 절망, 심지어는 죽음 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이 있음으로 고백합니다.

또 다시 나를 돌아봅니다.
내가 두려워 했던 것은 무엇인가를…
부끄럽기 한이 없네요.ㅠㅠ

이번엔 워십리더 전문가가 오셔서 찬양인도의 자리를 내어 드렸습니다.
옆에서 찬양하니 너무 좋네요.ㅎㅎ

여전히 대면예배에 나갈 수 없는 분들의 예배영상이 되기를 바라며 저 역시 집회가 취소되어 영상으로 예배합니다.

오늘도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