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 라이브

다윗과 요나단의 온라인 예배 "시편과 찬양" #19

다윗과 요나단의 온라인 예배 “시편과 찬양” 열아홉번째 영상을 올립니다.

이번 주엔 두 번이나 집회를 연기했던 교회가 아무런 얘기가 없어 연락했더니 잊어버렸다는 말 한마디로 일정이 날아갔습니다.ㅠㅠ

집회를 통해서만 생활비가 생기는 사역자라 코로나로 거의 다 취소된 집회로 생활고를 겪는데다 이 온라인 예배 제작비로 힘든 상황인데 마음이 많이 무너지더군요.ㅠㅠ

그렇지만 시편 17편을 묵상하며 다윗이 절망 속에서 부르짖는 기도를 한 후 마지막에 한 고백을 통해 또 다시 저를 돌아보며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이번엔 옹기장이와 함께 예배했습니다.
오늘도 교회에 갈 수 없는 상황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