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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기도 안 되는 나에게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 - 다니엘김ㅣ전능적주님시점

갓뷰(GOD-VIEW) -전능적주님시점

주님의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이들의 이야기
오늘의 스토리텔러는 다니엘김 목사입니다.

다니엘김 저서 소개
https://mall.godpeople.com/?G=9791165041991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의 사명자로 온전히 살아내는 것은 나의 힘으로, 나의 노력으로 되지 않음을 순간순간 깨닫는다. 그래서 호흡과 같이 기도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예수님이 친히 가르쳐주신 그 기도를.

수도 없이 고백하고 암송하는 주기도문. 그런데 주님이 친히 가르쳐주신 그 기도를 올리는 데 어떤 감동도, 감격도, 은혜도 사라진 지 오래다. 그러나 저자는 경험했다. 주기도문으로 깊이 들어갈 때 영혼이 소생되는 것을. 그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주기도문의 간구 하나하나를 깊이 묵상함으로 세심하게 살펴,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과 계획,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마음을 전한다. “주기도문의 아름다움은 특히 기도의 내용이 행동의 요구로 즉각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서 두드러진다. 주기도문의 각 간구는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지만, 그 기도를 마치고 일어날 때는 임무를 가지고 그 현장을 떠나는 것이다.”
그렇다. 저자의 말처럼 주님이 친히 가르쳐주신 기도는 의례를 위한 단순한 기도문이 아니다. 그 안에는 하나님이 자녀에게 바라시는 기도와 삶의 방향이 담겨 있다. 우리가 날마다 마음을 다해 주님이 가르쳐주시는 기도로 깊이 들어갈 때, 그 기도는 우리를 예수님의 방향으로, 하나님나라의 길로, 사명을 감당하는 자리로 이끌 것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열 살 때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의 고향 일본으로 간 그는, 국제학교에 다니던 중학생 시절부터 매주 후쿠오카 시내에서 복음을 전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찰스턴에 위치한 더 시타델(The Citadel)에 입학, 졸업 후 시카고 트리니티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M. Div.)을 다니며 한인교회 전도사로 사역했고, 2007년 2월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복음, 선교, 다시 오심’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온전한 예배자를 길러내는 예수세대운동(JGM: Jesus Generation Movement)의 대표를 맡고 있다.

다니엘 김 선교사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다니엘김목사공식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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