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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송 찬양

클라이막스 오브 블레싱 - 축복이 내린다 (with 이사무엘)

'Climax of Blessing (클라이막스 오브 블레싱)' [축복이 내린다]

2021년, 마케도니아 선교지에서 시작된 첫 번째 찬양앨범,

‘Climax of blessing’ (클라이막스 오브 블레싱)은
우리의 모든 삶의 순간순간이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으로 가득한
절정의 순간’임을 말합니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 중에 찬양을 써내려가게 하시고,
그 평범한 일상을 주님의 축복으로 가득하게 하셨습니다.

축복이란 우리 삶의 모든 순간 예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신 것이 느껴지며,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하는 절정의 순간임을 알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앨범에 담긴 찬양들은 익숙했던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선교의 부르심에 순종하게 하신 우리에게 주신 가슴벅찬 주님의 열매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29:11)

이 찬양들이 우리들의 평범한 순간을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순간들로 이끌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찬양을 듣는 수많은 사람들이 클라이막스 오브 블레싱을 경험하고 만들어가기 원합니다.

* 축복이 내린다

마케도니아 땅에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다 문득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축복과 사랑이 저 함박눈처럼
세상에 내려져 쌓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하나님의 축복이 멈춘 것은 아닐까? 라는 의심이 들 만큼
코로나로 온 세상이 어둠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그때에도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은 멈추지 않고
우리에게 내려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생겨나는 불신과 판단, 미움과 어둠을 새하얗게 덮어버릴
하나님의 크고 크신 사랑을 생각해보니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여전히 우리에게 다시 주님께 돌아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계심을 알게 되었고
언제든 주를 외칠 수 있는 인격적인 사랑도 허락하고 계심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돌이켜 오직 주만 바라고, 주만 찬양하고,
주만 기뻐할 때 주의축복과 사랑이 가득할 수 있음을 고백하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주님이 계신 모든 곳에 내려지고 있는
주님의 축복과 사랑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게되어
주를 높이고 주님의 이름을 외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Credit

'축복이 내린다 With 이사무엘'

Produce 박하늘
Co produce 김오늘
Lyrics& composed by 박효진
Arranged by 박하늘
Vocal 이사무엘
Keyboard 박하늘
Bass 주영우
Drum 공화민
Guitars 장훈철
Chorus 이도경 김오늘 박하늘
Programming 장훈철
Mix&Mastering 장훈철 @HJ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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