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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목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설교본문 마27:45-49
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