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잘 안 읽어질 때, 한번 해보세요"

"남들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입학하면 갈증이 채워질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밤새 술도 마셔보고 게임도 해봤지만 더 공허해졌고요. 그러다 교회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만났는데, 어렸을 때부터 있던 갈증이 하나님 안에서만 해결될 수 있다는 걸 직감했어요.

그렇게 인생의 소망이 하나님으로 바뀌었어요. 그 소망을 계속 이어나가려면 말씀을 붙잡을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레 성경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말씀을 끈질기게 읽어내려가며 사고방식도 점점 바뀌고, 일상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위로를 많이 경험할 수 있었어요. 그 은혜를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많이 누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