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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님께 어디까지 맡기고, 난 무엇을 해야 할까? (꼭 끝까지 보세요)

크리스찬들이 헷갈리는 부분 중 하나가 '주님께 맡기라'는 말씀입니다. 어디까지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지 어렵기 때문이죠.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하나님께 다 맡기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삶이 되기 쉽고, 주어진 것에 열심을 다하는 태도는 자칫 스스로 모든 결과를 책임지려는 삶이 되기 쉽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결과는 주님께 맡겨드리되, 삶을 살아내는 것은 우리가 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머리로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데요. 막상 우리의 실제 삶에서 이런 고민에 부딪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충분히 신뢰하지 못하는 탓에 마음속에 불안감이 차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생겨나는 염려를 주님께 맡겨드리지 못하고 우리가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를 맡겨드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염려를 주께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그렇다면 염려를 어떻게 주님께 맡겨드려야 할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우리 안에 있으면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주어진 선물 중 하나는 '평강'입니다. 평강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샬롬에는 '가득 차다'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신뢰로 가득 차기 때문에, 불안과 염려가 파고들 틈이 없다는 것이지요. 주님께 어디까지 맡겨드려야 되는지에 대한 질문이 떠오른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 안에 평강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어디까지 맡겨야 하는지 묻기 전에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평강을 구하는 기도일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보고 싶은 분들은 위 영상을 끝까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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